A4용지 절반크기 CD화상기 선보여/금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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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8일 차세대 멀티미디어인 휴대용 CD­Ⅰ 동화상 플레이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5.6인치 TFTLCD(박막 트랜지스터 액정브라운관)를 사용하고 1.2킬로그램의 무게에 A4용지 절반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져 휴대가 간편하다.
CD­Ⅰ 동화상 플레이어는 빛과 디지틀 신호를 이용해 콤팩트 디스크에 담겨있는 각종 영상과 음성·문자정보를 기기와 대화하듯이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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