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 4곳 신설 6만7천回線 증설-한국통신 전북사업본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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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全州=徐亨植기자]한국통신 전북사업본부는 올해 사업비 6백20억원을 투입,전화국 4개소를 신설하고 전화회선 6만7천여선을늘리기로 했다.
한국통신에 따르면 전주시인후동 1천7백83평의 부지에 95억3천9백만원을 투입,지하 2층 지상 8층의 동전주전화국을 신축하는 것을 비롯▲동이리전화국(1백10억5천만원)▲동군산전화국(62억9천5백만원)▲완주봉동전화국(32억9백만원) 등 3백7억9천5백만원을 투입,8월까지 4개의 전화국을 완공한다는 것이다. 또 이번에 신설되는 전주동전주 전화국에 전화선 3만2천6백회선을 증설하고▲동이리 2만3천3백회선▲동군산 6천7백회선▲완주봉동 5천회선등 6만7천6백회선을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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