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油所난립 교통체증 거리제한폐지 개정을” 大邱 中區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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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邱=金基讚기자]지난해 11월 주유소거리제한이 폐지된 이후주택가에까지 주유소의 난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관할행정기관이 교통체증등을 들어 주유소의 신규허가를 유보하고 주유소의 허가기준및 절차를 개정해줄 것을 상부기관에 건의해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시중구청은 7일 주유소거리제한 폐지이후 신청접수된 15건에 대한 주유소신규허가를 모두 보류하고 대구시에▲지하철공사가 끝날때까지 신규허가를 내주지 말고 ▲구청장이 허가를 제한할수 있도록 해달라며 대구시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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