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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매 백화점등 19곳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는 27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했거나 유통기간을표시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한 뉴코아백화점등 백화점 5곳과 패밀리마트 미아3매점등 24시간편의점 4곳,정림슈퍼마킷등 슈퍼마킷10곳등 모두 19곳을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렸 다.
시는 13일부터 23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시내 1백4개 대형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단속에서 뉴코아백화점등은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참깨강정등을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24시간편의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핫도그등을 판매하다 적발됐 다.
이밖에 적발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주)미도파 상계점▲(주)한신코아 하계점▲뉴코아백화점(슈퍼식품)▲해태백화점▲서클케이(수유3동)▲(주)럭키슈퍼 다물유통(성산동)▲(주)두원유통(구수동)▲(주)서진쇼핑(목동)▲(주)해태유통 돈암영업소(동소문동)▲축협슈퍼 서울경기양돈강서지소▲신림슈퍼마켓(신림동)▲강 남공판장(역삼동)▲(주)다복식품(소공동)▲본야록떡집(소공동)▲코스코 목4점▲우성유통(구로6동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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