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주둔 불군/내년초까지 모두 철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파리 AFP=연합】 프랑스는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소말리아에 파견한 프랑스군 병력을 올해말과 내년초 사이에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프랑스 일반참모부의 필립 메르시에 장군이 17일 밝혔다.
그는 소말리아의 바이도아시 일원에 배치된 프랑스군 병력의 철수가 올해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5일 사이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