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환씨등 5명/무형문화재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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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문화체육부는 2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사당놀이 예능보유자 후보 남기환씨(52·인천시 서구 가정동 524의 24)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예능보유자로 인정하는 등 모두 5명을 새로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했다.
새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사람은 남씨외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의 박용순씨(55·전남 진도군 둔전리 733),제13호 강릉단오제의 권영하씨(75·강릉시 지번동 254),제45호 대금산조의 김동표씨(52·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8의5),제46호 대취타의 정재국씨(51·서울 도봉구 미아동 157의 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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