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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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 당첨이 되신 분들은 공연일 1시간 전에 가셔서 본인확인을 하신 후 티켓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개별메일로도 당첨안내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등록된 메일로 보내드리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정 (qkrcjsals)
김영선 (kysun2904)
김효연 (colleen)
김혜온 (clear123)
남상이 (sanginam)

오혜경 (ohkjdy)
원정인 (inniwon)
윤소윤 (soyoona)
이광례 (gwang4867)
이승례 (goldapple97)

이형강 (savaz)
임혁희 (lbha60)
전순영 (syjun11)
최윤희 (uni65)
홍현정 (shbs2002)



*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작동화 1위 - 백설공주!
* 러시아 실제 난장이들의 흥미진진한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가족 뮤지컬!

2001년 국내 최초 한·러 합작 가족 서커스 뮤지컬로 선보였던 <일곱 난장이와 백설공주>가 마술과 서커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2004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원한 어린이들의 친구인 명작 동화 ‘백설공주’를 음악과 춤, 마술, 서커스 등을 더해 더욱 신나고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동화의 기억을 되살려줄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벤트 내용

▣ 기간 : '04년 1월13일(화)~1월18일(일)
▣ 응모 : '나도 한마디'에 꼭 보셔야 할 이유를 적어주세요
▣ 공연내용
* 제목 :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 관람일 : 1월 20일(화) 오후 2시(1회)
* 장소 : COEX 오디토리움
* 당첨자 : 15명(1인 2매)

※ 당첨자 발표 : 1월 19일 현재 페이지

■■공연 세부내용■■ ( 더 많은 정보 보기)

☞어린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여 만든 뮤지컬!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마술과 서커스를 결합한 새로운 뮤지컬의 형태로 구성한 가족 뮤지컬이다. 어린이 동화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백설공주’의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권선징악적인 주제를 극대화하여 구성.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놀라운 속도로 퍼져가고 있는 문화 코드인 마술(Magic)을 새로이 접목시켜, 공연의 즐거움에 마술의 서프라이즈와 신비감을 더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객석에서 선보이는 귀여운 러시아 난장이들의 아슬아슬한 서커스(저글링, 접시돌리기, 푸들 묘기, 외줄타기 등)와 춤은 기존의 뮤지컬과 가장 차별화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공연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 동화 속 상상의 아름다운 백설공주와 숲속의 일곱 난장이

본 공연에서는 백설 공주가 살고 있는 깊은 숲 속, 귀여운 난장이들의 집과 일터 등이 1000여석 대규모 공연장 무대에 잘 꾸며지며 신비로움과 사실감을 더해주기 위해 러시아에서 온 귀여운 일곱 난장이들이 직접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 한국어로 노래하는 백설공주

백설공주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립스카야 따찌아나(Lipskaya Tatsiana)는 벨라루스 국립예술고등학교와 국립예술대학교를 거쳐 현재 벨라루스 국립 민속공연단 ‘Radzimichy’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재원이다.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번 공연의 꽃같은 존재로서 관객들에게 하얀 눈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설공주의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국립 서커스단> 출신 전문배우로 구성된 실제 일곱 난장이

일곱 난장이의 역을 맡은 러시아 배우들은 단순히 난장이 분장을 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멈춘 실제 난장이들이다. 일반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단원들이 아니라 정상인보다 단지 키가 작다는 차이 밖에는 느낄 수 없어 관객들에게 신비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갖게 한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져글링, 줄타기, 원통 돌리기, 접시 돌리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서커스와 가장 인기 있는 묘기 중 하나인 강아지 묘기와 아크로바틱 중심 잡기를 선보이며 또한 70여 가지의 악기 연주, 쇼 마술 등의 다양한 개인 레파토리를 직접 관객과 함께 펼쳐 보인다.

<조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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