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10곳 세무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국세청은 검찰조사 결과 지분위장 분산과 탈세혐의가 드러난 서울그린그래스호텔 슬롯머신의 오석구씨 등 슬롯머신 업소 지분소유자 5명과 10개 관련업소에 대해 6일 특별세무 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 3일 이들 5명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해온데 따른 것으로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 서울청 소속 특별조사반 2개반(1개반에 각 9명)을 투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