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체비보이' 김종완씨 동영상 여전히 화제

중앙일보

입력

방송은 끝나도 동영상은 남는다.

지난 4월 한 TV 프로그램에 나와 신기에 가까운 댄스 실력을 자랑했던 김종완씨의 모습은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기 동영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당시 온 몸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꺾는 묘기를 보여준 김씨는 '연체비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비보이팀에서 활동중인 김씨는 방송 후 6월말까지 '굿모닝 비보이 시즌2'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굿모닝 비보이는 소심한 모범생 상훈이 비보이 댄스를 배우면서 자신감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도 쟁취한다는 내용이다.

김진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