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34)이 16일 뉴코리아CC에서 벌어진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경기에서 첫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에 나섰다.
박은 이날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끝냈으며 후반 13번홀과 16번홀에서 버디, 14번홀에서 보기를 각각 기록한 뒤 17번 롱홀에서 회심의 20m짜리 칩샷을 성공시켜 이글을 잡아 2위그룹을 1타차로 앞섰다.
박남신(34)이 16일 뉴코리아CC에서 벌어진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경기에서 첫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에 나섰다.
박은 이날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끝냈으며 후반 13번홀과 16번홀에서 버디, 14번홀에서 보기를 각각 기록한 뒤 17번 롱홀에서 회심의 20m짜리 칩샷을 성공시켜 이글을 잡아 2위그룹을 1타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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