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백화점 첫 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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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우리농산물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농특산물백화점이 생겼다. 19일 성루신림동에 우리 ㄴ농특산물 6ㅂ개여종을 전시판매하는 「관악농협 내고향 농특산물 전문백화점」(사진·(837)8850)이 문을 연 것이다. 지하1층·지상3층연건평 5백여평 규모의 관악농협 백화점은 층별로 청정채소·과일·냉동식품매장, 도별 농특산물매장, 이강주·안동소주등 민속주와 매실주스·능금주스등 전통민속가공식품매장으로 꾸며져 있다. 또 별괸에는 50평규모의 화훼직판장을 설치, 시중가보다 30%가량 싼값에 판매한다.<장충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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