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망똘망한 여제자' 이세영 미니홈피 '관심집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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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헌절 특선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의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세영(15.서문여중)은 연기 생활 10년차의 이른바 '중견배우'다.

4세때 데뷔해 MBC '대장금'의 어린 금영으로 출연한 이후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열세살 수아'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이세영은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된 동기또한 특별하다.

이세영이 태어난 1992년 당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으로 전국이 들썩였고, 이세영의 어머니는 얼굴이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유괴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세영을 아역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덕에 배우가 된 이세영은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으며 좋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이 네티즌의 관심에 오르면서 이세영 미니홈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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