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때 데뷔해 MBC '대장금'의 어린 금영으로 출연한 이후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열세살 수아'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이세영은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된 동기또한 특별하다.
이세영이 태어난 1992년 당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으로 전국이 들썩였고, 이세영의 어머니는 얼굴이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유괴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세영을 아역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덕에 배우가 된 이세영은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으며 좋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이 네티즌의 관심에 오르면서 이세영 미니홈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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