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BS '도전 1000곡'서 실력 뽐낸 출연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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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 출연한 안혜지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출연자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45회째인 이번 방송분에는 서수남·오종혁·한스밴드·안혜지·한현민·이재형·세이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데뷔 41년차 베테랑 가수 서수남은 신인 가수 베이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년만에 컴백한 한스밴드는 섹시발라드와 섹소폰 메들리를 선보였고, 대표곡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로 알려진 80년대 '원조 청순미녀' 안혜지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어모았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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