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 출연한 안혜지
345회째인 이번 방송분에는 서수남·오종혁·한스밴드·안혜지·한현민·이재형·세이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데뷔 41년차 베테랑 가수 서수남은 신인 가수 베이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년만에 컴백한 한스밴드는 섹시발라드와 섹소폰 메들리를 선보였고, 대표곡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로 알려진 80년대 '원조 청순미녀' 안혜지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어모았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