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태숙(정화여중)이 제8회 회장기 전국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 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태숙은 28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여중부 3천m 경기에서 5분6초31을 기록, 지난 19일 자신이 겨울체전에서 세웠던 5분7초20의 비공인 세계신 및 한국최고기록을 9일만에 0초89 앞당기며 우승, 20일 남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청신호를 밝혔다.
국가대표 김태숙(정화여중)이 제8회 회장기 전국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 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태숙은 28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여중부 3천m 경기에서 5분6초31을 기록, 지난 19일 자신이 겨울체전에서 세웠던 5분7초20의 비공인 세계신 및 한국최고기록을 9일만에 0초89 앞당기며 우승, 20일 남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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