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예술단체 19쌍 '메세나 결연'

기업과 예술단체를 이어주는 ‘한국메세나협의회 2차 기업결연식’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19쌍의 기업과 단체가 결연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강사준 정농음악회 운영위원, 오현정 더 그레이 대표, 추민주 극단 수박 대표, 박태영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단장, 신연균 아름지기 이사장,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 음악감독, 서형원 공명 대표. 뒷줄 왼쪽부터 김은선 삼성문화재단 대표, 오석근 SC제일은행 부장, 오종희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이경봉 이건창호 사장, 박석희 대한생명 부사장, 김재목 한국토지공사 홍보실장.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