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E기자협회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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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NIE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일간지 등에서 NIE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한국NIE기자협회를 만들었다.

협회 초대 회장엔 박성열(55.동아일보 어린이동아팀 부장)씨가 선임됐다.

수석부회장엔 이태종(중앙일보 NIE 담당 기자), 부회장엔 최성환(조선일보 경제부 전문기자), 사무국장엔 최상희(경향신문 NIE 전문위원), 사무차장엔 김성회(전교학신문 교육팀장)씨가 각각 뽑혔다.

NIE기자협회는 ▶개별 신문사 차원의 NIE 운동을 결집하고▶신문사의 NIE 인력 양성▶교사 재교육▶다양한 단계별.수준별 NIE 프로그램 개발▶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인력 개발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신문협회 및 시민단체와 제휴해 신문 읽기 캠페인과 교육적 자료가 풍부한 신문 만들기 운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NIE기자협회 회원 자격은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신문사 기자면 가능하다. 02-751-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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