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여자 접영 50m 25초46 … 알샤마르 세계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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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여자 접영 50m 25초46 … 알샤마르 세계신

스웨덴의 테레즈 알샤마르(29)가 여자 접영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알샤마르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노스트룸 수영대회 이 종목 결선에서 25초46에 물살을 갈라 안나 카린 카머링(스웨덴)이 2002년 작성한 25초57의 종전 세계기록을 0.11초 앞당겼다.

김주성 축구협 부장, FIFA 올스타전 출전

왕년의 축구 스타 김주성(41)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초청을 받아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김주성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츠니키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 올스타와 세계 올스타의 친선 경기에 나섰다.

한국 배드민턴, 세계혼합선수권 조 2위 4강

한국이 제10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에 패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사흘째 B조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유럽 최강국으로 평가되는 덴마크에 2-3으로 고배를 마셨다.

서수일, 증평인삼배 씨름 장사급 우승

서수일(증평군청)이 14일 충북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8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장사급(105㎏ 이상) 결승에서 이충엽(수원시청)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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