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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당원과 비극적 사랑 그려 K-TV 『장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MBC-TV는 토요일 밤10시30분 주말의 명화 시간에 여형사와 미남의사의 사랑을 그린 멜러물 『사랑의 현장』을 내보낸다.
서로에게 신분을 감추고 접근했다 나중에 들통나는 과정이 오 헨리 소설의 극적 반전을 연상시킨다.
주연인 여형사 역을 다재 다능한 금발의 미녀 앤 질리언이 맡았다.
감독은 앤슨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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