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 상륙함 뉴욕항 퍼레이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미 상륙함 뉴욕항 퍼레이드 이라크 파견을 마친 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와스프함이 23일 '함대 주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 뉴욕항에 입항하고 있다. 함대 주간은 미 해군.해병.해안경비대의 전통 중 하나로, 해외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군함들이 주요 항구에 집결해 일주일간 축하 행사를 여는 것을 말한다. 뉴욕 함대 주간은 5월 말 열려 왔다. 4만t급인 이 군함은 1000여 명의 선원과 1600여 명의 병력을 태울 수 있다.

[뉴욕 AF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