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첩본부와 유엔군 사령부는 30일 지난 5월22일 강원도 철원 북방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침투하다 아군에 의해 사살된 북한군 사체 3구를 이날 오전10시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에 있는 적군묘지에 매장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그동안 군사정전위 접촉 등을 통해 사체를 송환하려 했으나 북측이 이 사건을 남측 자작극이라며 사체인수를 거부했다.
대간첩본부와 유엔군 사령부는 30일 지난 5월22일 강원도 철원 북방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침투하다 아군에 의해 사살된 북한군 사체 3구를 이날 오전10시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에 있는 적군묘지에 매장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그동안 군사정전위 접촉 등을 통해 사체를 송환하려 했으나 북측이 이 사건을 남측 자작극이라며 사체인수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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