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유니베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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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유니베라(옛 남양알로에)는 특화된 홍삼 원료와 표준화 기술을 이용해 만든 '홍삼액 골드'(사진)를 출시했다. '파이트로직스'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대사능력과 관계 없이 홍삼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는 설명. 1포에 35㎖, 한 박스 두 달 분에 48만원.

◆맥스(Max) 맥주는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7월 8일까지 전국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홈에버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잇따라 시음.시식 행사를 한다. 17일 이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박홍수 농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행사를 한다.

◆피죤은 서랍장.옷장.여행 가방.신발장 등에 넣어 습기와 냄새를 없애주는 '참숯제습제 다목적 슬림형'을 출시했다. 낱개로 분리해 경제적이며 고리가 달려 옷장걸이에 걸 수도 있다. 3300원.

◆한국코카콜라㈜는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브라질 포도맛' 등 '환타 월드'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환타는 다음달까지 두산타워.코엑스.에버랜드와 대학축제 등에서 시음 등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355㎖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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