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미래에셋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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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만기 1년형 파생결합증권(DLS)을 11일까지 판매한다. 닛케이225.다우존스유로STOXX50.GPR/ABNAMRO글로벌TOP30부동산지수.금가격지수.ABNAMRO글로벌이머징마켓본드펀드.항셍중국기업주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중간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한 가격의 원금 대비 상승률의 70%를 만기 수익으로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4일까지 판매한다.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는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일 경우 연 9.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30% 초과 하락한 적 없으면(장중가 포함) 연 9.5%의 수을 지급한다.

◆대우증권은 이달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10주간 제9회 'KML(코리아 마켓 리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국내 실전투자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스리그'를 신설해 최고의 개인투자자를 가릴 예정이다. 마스터스리그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예탁 자산 500만원 이상의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시니어리그'와 '온메이트리그'도 진행할 예정이며,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

◆한국투신운용은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 속한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5개국에 투자하는 '한국월드와이드아세안우량기업종류형투자신탁'을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FTSE의 ASEAN인덱스를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해 국가별.기업별 주식 편입 비중을 조절한다. 해외투자 펀드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