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鄭燦龍) 대통령 인사보좌관은 "행시 출신인 李장관은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조정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鄭보좌관은 "尹 전 산자부 장관이 그동안 열심히 했으나 원전센터 부지문제가 여러 차례 뒤집어지고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다"고 장관이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이희범 장관 약력=▶경북 안동(54)▶서울대 전자공학과▶상공부 수출1과장.전자정보공업국장▶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장▶산자부 자원정책실장.차관▶한국생산성본부 회장▶서울산업대 총장▶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