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계산등 27개 산 등산로 40개 노선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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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3월1일부터 5월말까지 서울근교 남한산성을 비롯, 청계산·소요산 등 27개 산 등산로 40개 노선이 폐쇄된다.
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천마산·용문산 등 3백30개소 9만2천6백27ha의 산림에 입산이 통제되고 마리산 등 66개소 2만6천4백27ha가 산지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된다.
등산로 일부가 폐쇄되는 서울근교산은 다음과 같다.
▲광교산 ▲청계산 ▲남한산성 ▲성주산 ▲소맥산 ▲원도봉산 ▲수락산 ▲수리산 ▲관악산 ▲소요산 ▲천마산 ▲검단산 ▲불국산 ▲북한산 ▲보장산 ▲오성산 ▲현등산 ▲백운산 ▲유명산 ▲명지산 ▲축령산 ▲화악산 ▲용문산 ▲설악산 ▲저명산(도드람산) ▲장능산 ▲마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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