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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이은 한국계 그레이스박 '미드'서 상한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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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박 <사진=미국드라마 전문 채널 fox제공>

'월드스타' 김윤진에 또 한 명의 한국계 미녀 배우가 도전장을 냈다. 한국계 섹시미녀 그레이스 박이 그 주인공이다.

그레이스 박은 미국 드라마 전문 FOX 채널의 멀티 미국 드라마 '베틀스타 캘럭티카'를 통해 미국에서 새로운 한국계 스타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레이스 박은 지난해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스타 TOP 100에 김윤진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된 인물로 대담한 란제리 화보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영화 '로미오 머스트 다이'와 드라마 '다크 엔젤', '스타게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는 그레이스 박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갤럭티카 호의 믿음직한 중위이자 알 수 없는 정체의 사일런으로 1인2역의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레이스 박은 현재는 CJ 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제작한 '웨스트 32번가'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국내외 연예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하다.

그레이스 박이 출연하는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우주 저 멀리 존재하는 또 다른 인류와 그들이 만들어낸 사이보그 '사일런' 사이의 전쟁을 담은 멀티 미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전문 FOX채널에서 오는 13일부터 3일 동안 방송된 이후 16일부터 시즌1이 방송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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