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 결승진출-호 오픈테 니스 여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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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멜버른 AP=연합】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92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패권은 지난해 챔피언 모니카 셀레스(18·유고)와 메리 조 페르난데스(미국)의 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셀레스는 23일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4번 시드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스페인)를 맞아 강한 서비스를 구사해 1시간만에 2-0(6-2, 6-2)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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