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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서 소녀 납치/형제낀 8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제주=김현수기자】 충북 청주 서부경찰서는 19일 여관에 침입,금품을 턴뒤 10대소녀 3명을 납치해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현동렬(22·무직·대전시 옥계동) 임재구(22·정비공·대전시 부사동)씨와 임모군(18·무직)등 3명을 검거,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은 이 여관 301호실에 직장을 구하기 위해 투숙해 있던 임모(18) 이모(19) 김모(19)양등 10대 3명을 흉기로 위협,택시 2대에 강제로 태워 대전시 괴정동 K스포츠센타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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