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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미끼로 돈뜯은 건축업자 2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7일 해운항만청 고위간부에게 부탁 공유수면매립인가를 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건축업자로부터 교제비 명목으로 3천2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김종구씨(41·건축업·서울 답십리5동)등 2명을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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