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국립공원 계룡산 산불봉 부근 암반지대 옆 3∼4m쯤 아래에는 따로 등산로가 있는데도 이곳 암반지역에 어렵게 자라나는 각종 나무들을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들이 짓밟고 다니고 있다. 주변 수십 그루의 나무가 뿌리를 앙상하게 드러낸 채 죽어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김순희<충남 금산군 금산읍 종도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