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쉼] 화이트데이 '사탕은 사랑을 싣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8면

세계 각지의 캔디.젤리.쿠키.초콜릿 등을 수입.판매하는 가게. 사탕 종류만도 웰빙 무색소 캔디부터 유니콘 팝, 휠리 팝까지 매우 다양하다. 낱개 포장한 사탕은 1300~3600원, 50여 가지 벌크(무게를 달아 파는 것) 제품은 g당 30원, 포장상자 가격은 1000~6500원이다. 오전 11시~오후 11시, 02-512-0707.

■위니비니 용산점

초콜릿.캔디.젤리.마시멜로.껌.구미 등 수입 제품들을 판매하는 캔디 전문숍. 블록 모양, 곰돌이 모양, 뼈다귀 모양 등 기발한 디자인의 캔디가 80여 가지 정도 있다. 벌크제품은 g당 30원, 가게에서 포장한 제품은 7500~4만5000원이다. 따로 파는 포장 상자 값은 500~1만원이다. 가게에서 이미 포장해 놓은 제품을 사는 게 경제적이다.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02-2012-0650.

■초코나라 사탕궁전

남대문시장의 도.소매 전문 매장. 24시간 영업한다. 소매 가격으로 사도 시중보다 20~30%가 더 싸다. 200여 종류가 있다. 벌크 구매시엔 도매가를 적용해 1kg에 4000~1만원, 낱개 포장한 사탕은 소매가로 100g당 2000원이다. 사탕 바구니 세트는 5만~7만원. 화이트데이 한달 전부터는 기존 가격보다 25~40%를 더 할인해 준다. 24시간 영업, 02-754-3848.

■아이러브아이스(www.iloveice.com) 케이크.사탕을 얼음조각 안에 담아 보내준다. 얼음메시지 혹은 카드를 첨부할 수 있다. 4만4000~8만원, 배송료 무료. 051-263-0460.

■스위트캔디(www.sweetcandy.co.kr) 다양한 포장물부터 벌크까지 모두 구매 가능. 수작업한 꽃 장식이 예쁘다. 5000~6만원, 배송료는 3만원 이하 구매 시 3000원. 032-516-4533.

■캔디나라(www.candynara.net) 캔디 제조업체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수입품도 판매한다. 박스는 5만~8만원, 벌크 6900원, 수입캔디는 1000~1만원이다. 3만원 이하 구매 시 배송료 3000원, 단 상자 구입 시 배송료 무료. 0505-949-236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