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시아나항공 지원금/5개은 9백90억 대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산업·장기신용·외환·한일·서울신탁 등 5개 은행들은 아시아나항공(주)에 항공기 도입자금 1억3천2백만달러(약 9백90억원)를 이달내 지원키로 했다.
지원방식은 5개 은행들이 네덜란드에 명목상의 리스회사(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이 회사에 자금을 대출해주고,리스회사측은 이 돈으로 비행기를 구입해 아시아나항공에 리스(계약에 의한 임대)해주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