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이 더이상 변혁대안 될수없다”/전서강대 학생회장(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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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대협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이적단체 「조통그룹」을 이끌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전 서강대 총학생회장 최정봉군(21·정외4 휴학)이 『주체사상은 더이상 한국사회변혁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검찰이 30일 선처를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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