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상장기업의 주요 주주들이 유·무상증자등 이른바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내부자거래)했다가 증권감독원에 적발된 회사는 모두 19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 회사의 임직원들이 내부자거래를 통해 챙긴 단기차익은 총 10억6천2백9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내부자거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된 지난 88년 이후 지금까지 내부자거래와 관련,조사를 받은 기업은 광덕물산·한국투자금융등 19개사에 달했다.
최근 4년간 상장기업의 주요 주주들이 유·무상증자등 이른바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내부자거래)했다가 증권감독원에 적발된 회사는 모두 19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 회사의 임직원들이 내부자거래를 통해 챙긴 단기차익은 총 10억6천2백9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내부자거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된 지난 88년 이후 지금까지 내부자거래와 관련,조사를 받은 기업은 광덕물산·한국투자금융등 19개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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