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폭탄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24일 서울 방배2동 경찰특공대에서 열린 테러방지 훈련에서 폭발물 해체 요원이 긴 막대로 차량의 문을 열자 폭발물 해체 로봇이 다가가 폭약이 든 가방을 들어내고 있다. 이 로봇은 가방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물대포로 폭파시키게 된다.
사진=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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