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석화 기자】전주경찰서 대공과 근무 방극태 경장(50)이 지난해 초 자신의 친구인 조모씨(50) 등2명과 함께 전주시 우아동3가392일대 대지 2천3백여 평을 2억여 원에 매입, 등기를 하지 않고 전매해 수천 만원의 매매차익을 챙겼음이 검찰조사로 드러났다.
방 경장은 검찰이 이 같은 정보를 입수, 출두명령을 내리자 지난달31일 사직서를 낸 뒤 잠적했다.
【전주=현석화 기자】전주경찰서 대공과 근무 방극태 경장(50)이 지난해 초 자신의 친구인 조모씨(50) 등2명과 함께 전주시 우아동3가392일대 대지 2천3백여 평을 2억여 원에 매입, 등기를 하지 않고 전매해 수천 만원의 매매차익을 챙겼음이 검찰조사로 드러났다.
방 경장은 검찰이 이 같은 정보를 입수, 출두명령을 내리자 지난달31일 사직서를 낸 뒤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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