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 사체검안/오늘 실시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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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강경대군 유족 및 대책회의측과 검찰측은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옆 검안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검안을 실시키로 30일 최종 합의했다.
검안에는 ▲검찰측에서 서울지검 서부지청 정현태·이학성 검사와 수사관 2명,황적준 고려대 교수·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재관 박사·이정빈 서울대교수 등 검안의 4명,사진기사 2명 ▲대책회의측에서 강군의 아버지 강민조씨·어머니 이덕순씨,대책회의 대표 1명,학생대표 1명,양길승 인의협공동의장(성수병원 원장) 등 검안의 4명,사진기사 2명,이석태 변호사(민변소속)가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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