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스크바 위성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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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KBS-1TV 특별기획『한-소 위성 대 토론회』가 26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녹화방송 된다.
서울∼모스크바간 위성 토론으로 KBS-1TV와 소련의 GOS-TV가 중계하며 23일 당일 토론에는 이해원 서울시장과 가브릴 포포프 모스크바 시장·양국 주재대사·남녀학생·회사원·주부·기업인등 각계각층 관계자 1백20여명이 출연한다.
주요 토론내용은 결혼·주택·관습 등 일상생활 문제, 대학진학 등 교육문제, 정치, 경제문제 등으로 김동건씨와 포즈네르씨가 양국 통역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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