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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50인 자선전 28일까지 세오갤러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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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세오갤러리에서는 50여 명의 젊은 작가들과 자선 전시회를 열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 유망한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불우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장이 열린 것.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숨은 컬렉터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2007년 세오갤러리의 젊은 작가로 선정된 故이동석 작가의 추모금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이동석 작가는 패브릭을 이용해서 감각적인 정원을 만드는 설치 미술로 유명하다. 판매될 작품들은 페인팅·드로잉·사진 등이며, 가격은 5~30만 원 안팎이다. 문의 02-347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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