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병 증언 채택않자 재판부 기피 신청/혁노맹사건 변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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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혁명적 노동자계급투쟁동맹(혁노맹)사건과 관련,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대호 피고인(27)의 변호인 이석태 변호사는 29일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합의24부(재판장 정극수 부장판사)에 대해 『정당한 이유없이 윤석양 이병의 증언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면서 재판부 기피신청을 법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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