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23일 다음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총장선출과정에 학생대표5명을 총장후보선출위원회에 참여시키기로 했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학생대표들의 참가를 배제키로 최종 결정했다.
시립대교수협의회는 22일 학생대표들과 만나『학생들이 참가해 선출한 총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방침을 전달하고 학생들로부터 총장선출과정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동의를 받아내 이 같은 방침을 확정 시켰다.
서울시립대는 23일 다음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총장선출과정에 학생대표5명을 총장후보선출위원회에 참여시키기로 했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학생대표들의 참가를 배제키로 최종 결정했다.
시립대교수협의회는 22일 학생대표들과 만나『학생들이 참가해 선출한 총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방침을 전달하고 학생들로부터 총장선출과정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동의를 받아내 이 같은 방침을 확정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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