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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상표 도용|가방 2억어치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지검 형사6부 김한수 검사는 21일「루이비똥」등 외국 유명상표를 붙인 가방·지갑 등 1억9천만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신영통상 사장 처재학씨(43·서울 도화동 4)등 2명을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노씨는 89년 10월부터 서울 신길7동에 지갑제조업체를 차려놓고「루이비똥」「카르체」 등 외국유명상표를 모방해 만든 가방·지갑 등 1억9천만원 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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