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인공폭포」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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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강변 양화인공폭포에 이어 진관내동 통일로 옆에「제2 인공폭포」가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의 북쪽 첫 관문적인 통일로 변의 진관내동 흥참사 옆쪽 산언덕에 제2인공폭포를 조성키로 하고 세부설계를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했다.
서울시가 계획하고 있는 폭포조성지역은 경사60도 이상 북한산줄기의 도로변언덕으로 현재 인근에 자동차수리센터·채석강등이 밀집, 가로환경이 극히 불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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