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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위’ BTS 프로듀서 피독, ‘골때녀’ 김가영과 열애설

중앙일보

입력

프로듀서 피독(왼쪽)과 기상캐스터 김가영. 사진 하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듀서 피독(왼쪽)과 기상캐스터 김가영. 사진 하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빅히트뮤직(하이브) 프로듀서 피독(강효원·40)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4)의 열애설이 13일 불거졌다.

피독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의 사생활로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피독과 김가영이 공개데이트를 하고 서로 지인을 소개하는 등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BTS)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부터 2022년 ‘옛 투 컴’(Yet To Come)까지 방탄소년단 히트곡의 대부분을 작곡·프로듀싱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이 월드스타로 부상하면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으로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대상을 5년 연속으로 받았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 외에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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