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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 2023’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2월 4일(월) 코엑스에서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NIA 황종성 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2월 4일(월) 코엑스에서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NIA 황종성 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12월4일(월)코엑스에서5·6G, 양자통신, 로봇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주요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컨퍼런스와 성과 홍보를 위한 ▲전시회로 구성·진행되었다.

컨퍼런스는▲차세대 네트워크가 꿈꾸는 미래▲인공지능으로 바뀌는 디지털 교육▲양자·5G로 미래를 그리다 등3개 세션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분야(로봇, 모빌리티, 디지털 교육, 양자통신 등)의 기술 트렌드와 발전 방안, 미래 네트워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7개의 우수성과 사례가 소개·전시되었고, 일부 서비스들은 체험도 가능하도록 진행되었다.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컨퍼런스」는 네트워크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지능형 네트워크, 양자통신, 로봇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트렌드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

NIA황종성 원장은 “최근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국은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NIA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기술개발지원, 인프라 확충 및 생태계 활성화 등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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