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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TX, 페루·브라질 리튬광산 개발권 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중남미 국가 페루·브라질 현지 업체와 3자 협약을 맺고 리튬 광산 개발 및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STX는 이번 협약으로 매장량 2000만t에 달하는 페루 리튬 광산에 지분을 투자하게 됐다. 또 연간 생산량이 30만t 이상인 브라질 리튬 정광(리튬을 제련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 시설의 운송·판매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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