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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기업 일자리 확 늘었다…'전망 2배' 33만6000개 증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워싱턴DC 중심가의 구인 광고. AF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중심가의 구인 광고. 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고용 상황 보고서를 내고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33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개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반면 실업률은 예상치(3.7%)보다 높은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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