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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신한카드 13년 연속 1위 … 삼성카드는 첫 공동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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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신한카드(왼쪽)는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삼성카드는 올해 신규 1위를 달성했다.

신한카드(왼쪽)는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삼성카드는 올해 신규 1위를 달성했다.

신용카드 업종의 NBCI는 전년과 동일한 75점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76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전년과 동일한 76점으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삼성카드는 1점 상승하면서 신규 1위를 달성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31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압도적 위상을 가진 한국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다.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 고객중심 디지털 ^ 지속가능 경영 ^ 미래 신한 문화를 바탕으로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021년 새로운 상품 브랜드인 ‘삼성 iD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 iD ON 카드’ ‘삼성 iD ALL 카드’는 실속있는 카드 기본 혜택은 물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이 많이 사용한 곳에서 알아서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 맞춤 혜택’을 탑재했다. 삼성카드는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삼성 iD 카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신용카드 브랜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인화 요구에 주목하며, 이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론칭하고 있다. 향후에는 개인화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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