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0월부터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 3%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낙농진흥회가 오는 10월부터 마시는 우유에 쓰는 원유(原乳) 가격을 L당 88원(8.8%) 인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원윳값이 8%대로 올랐음에도 출고가를 3% 인상하는 것은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권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인상 폭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0월부터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 3%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낙농진흥회가 오는 10월부터 마시는 우유에 쓰는 원유(原乳) 가격을 L당 88원(8.8%) 인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원윳값이 8%대로 올랐음에도 출고가를 3% 인상하는 것은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권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인상 폭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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