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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호랑나비갤러리 미술작품 소장전 개최

중앙일보

입력

호랑나비 갤러리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중앙일보 후원 호랑나비갤러리 소장전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작품 소장전은 호랑나비 갤러리가 그동안 중앙일보와 함께 미술 전시광고를 진행하며 한점 두점 모은 작품들과 지방을 다니며 모은 10~20호 이내 50여점의 작은 소품들이 주로 전시된다.

소장한 작품들은 수차례 개인전을 개최한 관록 있는 미술작가 50여 명의 작품들로 다양한 장르,다양한 재료로 작업한 작품들로 작은 아트페어 같은 전시이다.

흔치 않은 이번 전시는 미래 가치가 높은 작가를 알아볼 만한 안목이나 지식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新콜렉터들에게 안심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술 대중화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전시를 기획한 호랑나비갤러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미술시장은 코로나19, 세계 경제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미술품 유통역 1조 377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저성장 시대 투자 대체재로서 아트테크에 열광하는 MZ세대들의 영향력이 컸기 때문”이라며 “대규모 아트페어가 아니더라도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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