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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말레이시아 UCSI 대학과 협력관계 구축

중앙일보

입력

▲ 말레이시아 UCSI University 토 키안 콕(Toh Kian Kok) 대표이사가 3일 인천재능대를 방문해 국제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인천재능대)

▲ 말레이시아 UCSI University 토 키안 콕(Toh Kian Kok) 대표이사가 3일 인천재능대를 방문해 국제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인천재능대)

인천재능대학교가 3일 말레이시아의 UCSI 대학 토 키안 콕(Toh Kian Kok) 대표이사를 초청해 양교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대학 관계자들은 국제교류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 키안 콕 대표이사는 “재능교육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인천재능대학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인공지능, 호텔, 조리, 실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두 대학이 학술 및 학생교류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은 인천재능대 부총장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토 키안 콕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종합대학인 UCSI 대학은 2023년 QS 선정 상위 1% 대학(상위 284위)으로, 특히 호스피탈리티와 레져 메니지먼트 분야는 전 세계 34번째로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예술‧디자인 분야는 상위 200위를 기록한 우수대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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